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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THK, 자율 이동 '디스플레이 로봇' 개발

  • 글쓴이 : 관리자
  • 조회수 : 41
  • 작성일 : 2020-10-12

제품 홍보 공간으로 활용 가능해

 

 

▲ THK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로봇을 개발했다.

 

일본 THK는 '요시추(吉忠)마네킹'과 공동으로 자율 이동이 가능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로봇'을 개발,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마이내비뉴스’ 등 매체들이 보도했다.

디스플레이 로봇은 주로 상업 공간을 자율적으로 이동하면서 상품이나 이벤트 등을 홍보하는 제품이다. “보고, 움직이고, 전시한다“는 3가지 기능을 충족한다.

기존의 고정형 디스플레이는 한곳에 고정되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근처에 가야만 디스플레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비해 디스플레이 로봇은 사람들이 있는 공간을 스스로 찾아다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홍보 및 광고물에 접근할 수 있다. 상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다.

THK는 자사 로봇 기술인 ‘시드(SEED) 솔루션’을 적용해 이 로봇을 개발했다. 디스플레이 로봇의 자율이동장치는 THK의 서비스 로봇 플랫폼인 ‘시드-무버(SEED-Mover)’를 채택했으며 전진, 후퇴, 가로 이동, 대각선 이동, 회전 등 5가지 패턴의 기본 동작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동 경로를 설정하면 로봇이 SLAM 기술을 활용해 장애물을 피하고 실시간으로 궤도를 수정하면서 이동한다.

3D 홀로그램을 이용해 제품 PR을 할 수 있으며 제품 자체를 로봇안에 넣어 전시할 수도 있다. 안내 직원이 없더라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상품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로봇 본체에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으며 실제 매장 등에서 이용자에게 푸시 알림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집객 방법이나 마케팅 기법을 도입할 수도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확산으로 비접촉 서비스의 도입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소매 및 유통 업계 등에서 효과적인 집객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기사출처: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44